행운가득한 걷기 하세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엔 새벽 수영을 하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유행과 동시에 새벽 수영과 기약 없는 이별을 하고
건강을 위해 홍제천 주변을 걸은 지도 1년이 넘었네요.
여러분 한번 걸어보세요.
물론 시작은 귀찮아요.
하지만 걸어보면 알아요.
세상은 넓고, 인생은 길고, 여러분은 더 행복할 수 있어요.
여러분 근처에 세상 생각지도 못한 큰 잉어도 있고, 황새도, 오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처럼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도 있구요.
행운은 저절로 오지 않아요.
대신 움직이면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마치 네잎클로버 처럼요.